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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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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세번째살인, 고레에다 감독표 심리 서스펜스 영화 2017/12/18 05:05 by 덕후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福山雅治), 야쿠쇼 코지 (役所広司), 히로세 스즈 (広瀬すず)가 출연한 코레에다 히로카즈 (是枝裕和) 감독의 최신작 영화 '세번째 살인 (9월 9일 개봉 예정)'의 예고편과 비주얼 포스터가 공개됐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코레에다 감독이 다시 팀을 이룬 이 작품은 '법정은 진실을 밝히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사람을 심판하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는 심리 서스펜스 영화. 




세 번째 살인 주요 출연진 소개



재판에 이기려면 진실은 둘째라고 생각하는 변호사 시게모리를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연기하고, 시게모리와 대치하는 정체모를 섬뜩한 용의자 미스미를 야쿠쇼 코지가 연기한다. 그밖에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피해자의 딸 사키에 역에 히로세 스즈, 피해자의 아내 역에 사이토 유키, 시게모리와 함께 사건 해명에 분주하는 사법 수습의 동기 변호사를 요시다 코타로, 시게모리의 사무소에 소속된 젊은 변호사를 미츠시마 신노스케, 사건의 담당 검찰관에 이치카와 미카코, 30년 전의 미스미의 사건을 담당한 전 재판장에서 시게모리의 아버지 역을 하시즈메 이사오 등,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명배우가 모였다. 



' 이곳에서는 아무도 진실을 얘기하지 않아. ' 

' 목숨은 선별되고 있어요. 부당하게! ' 



사키에와 미스미의 대사에서 상기되는 것처럼 이 영화는 '법정은 반드시 진실을 밝이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과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것,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진다. 코레에다 감독의 새 경지인 심리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예고 영상이 탄생했다. 그리고 하얀 눈 속에서 뺨에 튄 선명하고 붉은 핏방울들로 격렬함과 슬픔을 머금고 있는 세사람의 표정과 그 시선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포스터도 공개되었다. 



なぜ殺したのか?

어째서 죽였는가?


本当に殺したのか?

정말로 죽였는가?



승리에 집착하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불가피하게 변호를 맡게 된 사건은 사형이 거의 확실한 살인 사건 용의자다. 용의자는 두번째 살인을 저지른 남자로 이름은 미스미. 범행을 자백하였으나 미스미의 진술은 만날 때마다 바뀌고, 사건 동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조사를 진행하면 할수록 시게모리는 밀려오는 위화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게 된다. 



왜 죽였는가? 정말 그가 죽인 것인가? 정체 모를 미스미에게 납득되고 있는 것인가? 변호에 진실은 필요 없다고 믿고 있던 변호사가 처음으로 그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 이윽고 드러난 것은 피해자의 딸인 사키에의 존재였다. 미스미와 사키에의 접점이 드라나면서 새로운 사실이 떠오른다.



두 번의 살인을 저지른 남자의 깊은 어둠 끝에 기다리는 세번째 살인은...? 압도적인 두 사람의 연기가 만든 '화학 반응 (케미)'은 이 영화의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거장과 거장의 만남

코레에다 × 에이나우디




이탈리아의 거장 에이나우디 루도비코가 '세 번째 살인' 음악을 담당!


'언터처블 : 1%의 우정' 등에서 많은 영화 음악을 작업한 이탈리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거장 작곡가 루도비코 에이나우디가 '세번째 살인' 음악을 담당하기로 결정, 일본 영화 음악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이번에 코레에다 감독의 열렬한 러브콜에 의해서 실현됐다. 



2017년 2월 하순 에이나우디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 영화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방문, 코레에다 감독과 대면했다. 이번 영화의 제작 내내 에이나우디의 음악을 들어왔다는 코레에다 감독은 스튜디오 내부의 모니터에서 촬영 중인 영상을 에이나우디에게 보이며 장면의 의미와 거기에 요구하는 음악의 의도를 뜨겁게 설명, 두 사람은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의기투합하여 부드럽게 대화를 나눴다. 



에이나우디는 앞으로 촬영 완료한 영상을 보면서 음악 제작에 들어갈 예정으로 감독의 상상과 완전히 일체화된 본편을 수놓을 에이나우디의 아름다운 음악의 완성을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중이다. 



에이나우디 코멘트

이 프로젝트에 관여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쁩니다. 코레에다 감독의 일을 존경하며 코레에다 감독의 과거 영화도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매우 영광입니다. 일본 영화 음악을 다루는 것도 일본 감독님과의 협업도 내 인생에서 이번이 처음이지만 일본을 좋아하고 있고, 정말 기쁩니다. 



이번에는 촬영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실제로 영화의 영상을 볼 수 있었고, 코레에다 감독이 원하는 음악의 밸런스나 요구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영화에 눈(snow) 장면이 있었는데 눈 속에서는 주위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 자신 안에 있는 마음이나 감정을 느껴지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음악으로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영화 제작이 발표가 났을 때, 흥분했었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 야쿠쇼 코지 조합에 어느 누가 흥분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야쿠쇼 코지를 처음 만났던 것이 영화 '쉘위댄스'였고, 그 이후로 꾸준히 그의 작품들을 보아왔습니다. 



여러 작품을 좋아하지만 셀위댄스를 비롯하여 이나가키 고로 (稲垣吾郎)와 더블 주연이었던 영화 '웃음의 대학' 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직까지도 종종 즐겨보는 영화 중의 한 편입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팬이지만 가수로 먼저 알게 되었기 때문에 연기적인 영역에서는 무난하게 지켜보던 수준이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쪽으로는 '열광' 했던 캐릭터가 크게 없었습니다. 아마 가장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일텐데, 그 영화도 꽤 괜찮게 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도 했고, 마샤가 아이를 둔 아버지의 연기를 과연 어떻게 소화시킬까도 굉장히 궁금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릴리 프랭키와 함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물 흐르듯 잔잔하게 각각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본 가족 영화라고 한다면 코레에다 감독의 작품을 꼽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번에는 코레에다 감독이 자신의 오리지널 각본을 들고 '심리 서스펜스'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출연 배우, 감독, 음악 감독, 장르. 무엇하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개봉이 기다려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히로세 스즈양은 쉼없이 달려오는군요. 그렇게 달려오면서도 캐릭터가 확실한 역할은 물론 전형적인 여고딩의 역할까지 다양하게 2017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고딩 역할인데 [ 이쿠타 토마 × 선생님 ]에서는 순수한 사랑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 같고, [세 번째 살인]에서는 절름발이 여고생으로 범상치 않은 연기로 또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대되는 건 야쿠쇼 코지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케미! 케미! 케미! 입니다! 9월 9일 개봉인데, 이제 6월 30일이로군요.  (그러고보니, 이제 곧 오노 사토시 주연의 닌자의 나라 개봉입니다) 



▲ 미츠시마 신노스케



요즘 미츠시마 신노스케를 영화, 드라마 곳곳에서 만납니다. 아직도 미츠시마 신노스케와 미츠시마 히카리 (満島ひかり)가 남매라는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분도 많으시더라고요. 미츠시마 신노스케의 활동 영역도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요 근래에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영화 '닌자의 나라' '도쿄 뱀파이어 호텔' '무한의 주인' 등등에 쉼없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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