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광고 2개



[춘천 숨은 맛집] 정현 도토리 임자탕 | 도토리 쟁반국수 2인분 16,000원 춘천 식당



사진마다 코멘트하기 귀찮아서 그냥 영상으로 만들었다. 
영상은 그냥 핸드폰이 알아서 만들어주니까 개간편.
나름 춘천에선 소문난 맛집이란다.
주인이 13년째 하고 있다고 말도 해주고.




가게가 진짜 깨끗하다.

2인분 16,000원인데,
양이 많고,
그릇 길이를 대충 재보니까 30센티.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비비기 버거울 정도.

위생장갑 끼고 직접 비벼 먹는다.
도토리 국수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쫄깃하다.

춘천 유명 막국수는 다 가봤는데,
도토리 국수가 내 입맛엔 훨씬 맛난 거 같다.
이런델 왜 이제 데꼬 왔냐고!

엄마는 벌써 3년 전부터 단골이라고 했다. 
춘천 토박이라, 10년 동안 모른 거 억울하다고 말하는 엄마.

난 이제 춘천 온지 9개월.
난 그 9개월도 억울하다.

다만 주택가 안쪽에 숨어 있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하던데,
주차할 곳이 마뜩찮다. 그게 단점이면 단점.

매주 일요일 쉬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있고.
그건 다 동영상 속에 있으니 패스.

임자탕이나 도토리전도 먹고 싶었지만, 쟁반국수가 양이 너무 많아서 다른 건 엄두도 못냈다.
나중에 식구 넷이 다 모이면 임자탕도 먹어보고 싶다.

가게 테이블은 12개 정도.
점심 때나 저녁 때 자리가 없는 적이 많나보다.
자리가 부족할 땐 합석 부탁한다는 손글씨도 봤다. 

내가 먹을 때도 3테이블 있었는데 두팀은 가족 단위로 
1팀 6명, 1팀 5명, 
나머지 1팀은 무슨 모임 같았다. 9명.


아, 그리고 주문하고 나서 시간이 좀 걸린다.
주문받고 나서 면 뽑고 삶는 것 같았다.

다른 테이블을 음식이 이미 다 나온 뒤라
우리 것만 만들면 됐는데,
시간을 재보니까,
쟁반국수 2인분 주문하고 걸린 시간 딱 20분 걸렸다.
그러니까 손님이 대기중일 땐 더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길.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19

사이드 위젯 애드센스

통계 위젯 (화이트)

4181
1042
33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