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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모든 건 신의 계획하에 있다. 해외 영화

- 당연히 스포있겠죠? - 



콘스탄틴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액션, 판타지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주연 - 키아누 리브스
제작국 - 미국
개봉 - 2005. 2. 8. 
조연 - 레이첼 와이즈, 틸다 스윈튼, 피터 스토메어, 샤이아 라보프

영화 공식 줄거리

- 퇴마사 존 콘스탄틴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마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낸다는 스토리 -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옥행 열차에 오르지 않기 위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악마를 잡아 지옥에 보내는 일을 해온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이 주인공인 영화. 

15살 때부터 줄담배를 피워 온 탓에 폐암으로 죽을 날이 임박했으나, 단 한순간도 손에서 담배를 놓지 않는 스스로 명을 재촉하는 냉소적인 퇴마사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여형사 안젤라 도슨(레이첼 와이즈)이 찾아온다. 

동생 이사벨(쌍둥이, 레이첼 와이즈 1인 2역)의 죽기 전 영상을 확인하던 중에 '콘스탄틴'의 이름을 들었기 때문. 자살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식을 조종당했을 것이라 주장하는 안젤라와 함께 혼혈 악마를 처단하고 세상을 구원한다는 이야기.

영화는 The spear of Destiny 즉, 숙명의 창이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사라졌다는 문구로 시작된다. 그 숙명의 창을 손에 넣은 자가 세상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렇다면 숙명의 창이란 무엇이냐.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창에 찔려 숨지는데, 그 창이 바로 숙명의 창. 신의 아들을 죽인 도구가 사탄의 아들에겐 탄생의 도구란다. 성경의 요소가 가득한 영화이기는 하나 이 영화에서 기독교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오락 영화로만 즐기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 

키아누 리브스의 활약도 대단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에 남는 캐릭터는 혼혈 천사 "가브리엘(틸다 스윈튼)"과 "루시퍼(피터 스토메어)"다. 이 둘의 등장 장면은 정말 한 편의 CF처럼 감각적이다. (감독이 광고 감독으로 유명함). 



가브리엘 역에 틸다 스윈튼을 캐스팅한 것은 신의 한수.



누가 루시퍼 아니랄까봐 지옥 가기 전에 담뱃불 붙여주는 그 순간까지 악랄하게 장난을 친다. 
이 순간이 짜증나고 어이없어 빡친 콘스탄틴의 표정이란.


자신의 힘으로는 가브리엘을 상대할 수가 없어서 자살을 감행, 루시퍼를 불러낸 콘스탄틴. 상황은 대번에 루시퍼로 인해 종결된다. 20년간이나 노려왔던 콘스탄틴의 영혼을 드디어 지옥으로 데려갈 수 있다는 기쁨에 휘파람까지 불던 루시퍼였건만, 신은 "자기희생-안젤라를 구하기 위해 동맥을 끊어 지옥에 있는 이사벨의 영혼을 천국으로 보내주기"을 한 콘스탄틴에게 천국행을 허락한다. 

어린 시절, 눈에 보이는 악마들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죽음을 시도했다가 2분이지만 영원과도 같은 지옥을 경험했던 콘스탄틴은 "얘는 내꺼야"라고 절규하는 루시퍼에게 중지를 날려준다. 아마도 이 영화를 오래전에 봐서 내용이나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가물가물하더라도 이 장면만큼은 또렷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꽤 많으리라. 

이대로 탐나는 영혼의 콘스탄틴을 보내줄 수 없던 루시퍼는 그의 몸에서 암덩어리를 적출, 신체 건강한 몸으로 소생시켜 놓는다. 루시퍼의 기준에선 얘를 살려 놓기만 하면 지옥에 갈 짓을 알아서 할 인간이었으니까. 

사탄의 아들이 루시퍼의 지배에서 벗어나 인간 세계를 지배하려다가 콘스탄틴의 자기 희생으로 지옥으로 다시 퇴출당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한 줄 요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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